‘여자는 집에서 아이나 돌보라고? 시대가 바뀌었다!’

5월 9일(월) 밤 8시5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육아책임이 엄마나 아빠 혹은 개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할 몫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드라마로 내 아이가 주는 기쁨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남몰래 눈물지을 수밖에 없는 워킹맘, 육아빠들의 세상을 향한 외침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홍은희, 오정연, 신은정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커리어 우먼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박건형, 한지상, 공정환은 육아삼매경에 빠져 아이들과 시간보내기에 여념이 없다. 박건형은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있고,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채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육아의 힘겨움으로 눈물짓지만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 마음을 다잡고 힘찬 하루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엄마, 아빠의 당당한 표정이 포스터에 고스란히 묻어나 있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5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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