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좋은 사람> 우희진, "전작과 상반된 캐릭터? 재미있다" [제작발표회]

기사입력2016-04-21 15: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우희진이 전작과 대조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1일(목) 진행된 MBC 새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우희진은 전작과 상반된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극중 우희진이 맡은 '윤정원'은 꼼수 부리지 않는 정직한 보험설계사로, 굉장히 사람을 잘 믿고 바보스러울 만큼 밝고 우직한 인물.

전작 <딱 너 같은 딸>에서 마마걸 '마지성'으로 변신했던 우희진이 이번 <좋은 사람>에서는 전혀 다른 씩씩한 인물을 맡아 반전을 꾀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우희진은 "마지성이 성인이 됐지만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고 끌려가는 삶을 사는 역할이었다면 윤정원은 맏딸은 아니지만 맏딸 같이 씩씩하고 가족을 위하는 밝은 인물이다. 전작과 대조되는 캐릭터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침드라마이기 때문에 막장 요소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 드라마에는 악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응징하는 선한 사람도 있다. 유쾌하고 시원한 아침 시간 만들어드리겠다."며 <좋은 사람>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점차 극이 진행되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또 그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희진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은 5월 2일(월) 오전 7시 50분 첫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