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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신화’ 김동완, “2집 때 58kg, 사람들이 안 좋아할 수 없었다” ‘폭소’

기사입력2016-04-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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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김동완이 과거 꽃미남 시절을 언급했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 신화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과거 신화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멤버'를 꼽았고, 김동완이 선정됐다.


이에 김동완은 “꽃미남을 하려고 마음 먹었었다. 그때 몸무게가 58Kg이었다. 컬러렌즈에 유행하는 머리스타일까지 하고... 그때는 사람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었다”며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동완이 “에릭은 시간이 흐를수록 인기가 상승했고, 민우와 혜성이가 전형적인 아이돌스타일로 인기가 있었다”고 전하며 “엔디는 키위로...”라며 엔디의 과거사를 들춰내자, 엔디는 “죽을래?”라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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