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카이다이빙 몰카에 분노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퍼펙트 센스' 특집을 맞아 가짜 헬기와 스카이다이빙 몰카에 속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을 비롯한 무도 멤버들은 출근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에 의해 납치당했다. 안대를 쓴 멤버들은 시각 대신 다른 감각들에 의지하며 목적지를 추측했다.

이어 제작진들이 준비한 헬기 소리에 다른 승합차로 이동한 멤버들은 헬기를 탔다는 생각에 공포에 떨었다. 한술 더 뜬 제작진은 스카이다이빙을 제안했다.
수락 여부와는 상관없이 멤버들은 떠밀려 해발 30cm에서 뛰어내렸다. 안대가 벗겨진 멤버들은 허무함에 웃고 있는 김태호 PD를 향해 분노를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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