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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지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안무 선보여 ‘반전매력’ 발산!

기사입력2016-03-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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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스타일 ‘시간을 달려서’ 안무 공개!


30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28일 신곡 ‘몇 년 후에’를 공개한 ‘음원 강자’ 블락비가 출연한다.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블락비 멤버들은 신곡 ‘몇 년 후에’ 프리스타일 안무부터 걸그룹 커버댄스 등 7인 7색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역대급 ‘꿀잼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블락비 멤버들과 걸그룹 커버댄스 대결을 펼치게 된 지코는 “블락비가 방송활동을 안한 지 오래돼서 아예 모른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이어 음악이 나오자 바로 돌변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재해석해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다른 블락비 멤버들 역시 에이핑크, EXID, 레드벨벳 등 가장 핫한 걸그룹들의 안무를 커버하며 평소 ‘무대 위의 악동’으로 불릴 때와는 180도 다른 상큼하고 섹시한 매력들을 무한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지코는 방송 최초로 중학교 2학년 때 췄었던 동방신기의 ‘라이징선’ 안무까지 재연하며 의외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대세 래퍼’ 지코가 재해석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는 30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우연희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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