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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유이에게 찾아온 위기, ‘자체최고시청률’ 갱신!

기사입력2016-03-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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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유이 다가갈수록 멀어져가는 사랑, 자체최고시청률 19.8% 기록!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8회가 자체최고시청률 19.8%(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6일(일) 기록한 18.5%보다 1.4%p 상승하였다.


27일(일) 방송된 <결혼계약> 8회에서는 지훈(이서진 분)이 혜수(유이 분)와 미란(이휘향 분)과의 만남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성국(김용건 분)은 미란의 간이식수술을 허락한다.



지훈의 위장결혼 사실을 알게 된 성국은 미란의 병실을 찾아가 “나가죽어! 평생 껌 딱지 인생이냐?“라며 미란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미란은 서러운 듯 눈물 흘리며 “나 죽는다는데 안 슬펐어?”라고 묻자 성국은 ”사람은 다 죽어!“라는 말과 함께 물귀신처럼 지훈을 붙잡고 늘어지지 말라며 자리를 떠난다.


성국은 큰 선심을 쓰듯 지훈을 불러 미란의 간 이식수술을 허락하는 대신에 모든 일이 끝나면 혜수와 이혼하는 동시에 미란과도 연을 끊고 살라고 말한다. 지훈은 성국의 제안에 따라 혜수와 거리를 두고 나윤(김유리 분)과의 원치 않는 만남을 시작한다.


혜수는 갑작스레 연락이 되지 않는 지훈의 걱정에 문자를 쓰고 지웠다를 반복한다. 이후 지훈은 혜수와의 만남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갑고 냉정한 태도로 일관해 혜수를 당황케 한다.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릴 멜로드라마로 주말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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