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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김영희, ‘엉덩이 힘’으로 에이스 등극? 폭소 예고!

기사입력2016-03-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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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살려내!” 혼돈의 병사 재등장?!


김영희가 좌충우돌 실습에 돌입하며 여군 에이스로 등극했다.


27일(일) 방송되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소한 8인의 여군 멤버들인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다현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해 전장상황 실습 훈련이 이루어졌다.




실습이 시작되자 실습장 구석에 앉아있던 ‘전투 스트레스’ 병사들이 달려와 멤버들의 응급처치를 방해했다. 심지어 멤버들에게 총을 겨누는 등 돌발 행동으로 멤버들을 혼돈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영희는 다급한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병사들을 엉덩이로 밀쳐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녀는 치료에 집중한 나머지 방해하는 병사들을 단숨에 제압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전장상황 훈련’ 에이스로 등극했다.



실전을 방불케 한 ‘전장상황 실습 훈련’은 27일(일) 저녁 6시 45분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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