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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진백림과 대화? 눈빛으로!” [제작발표회]

기사입력2016-03-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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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진백림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4일(목) 진행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제작발표회에서 성유리는 서로 국적과 언어가 다른 진백림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극중 성유리는 뻔뻔한 속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오수연으로, 진백림은 미스테리한 인물 마이클 창으로 변신해 데이트 장면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성유리는 “같이 연기해보니 왜 톱스타인지 알겠더라.”라면서 대본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준비하는 진백림의 태도를 극찬했다. 또한 “진백림 씨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데 저와는 주로 눈빛으로 대화를 했다.”며 웃으며 대답하기도 했다. 말이 통하지 않지만 신기하게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어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굉장히 잘생겼다. 팀의 분위기메이커였다.”라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진백림을 높게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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