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오루-조세호 부부의 로맨틱한 첫날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오차오’ 차오루-조세호는 신혼 분위기를 한껏 내며 첫날밤을 달달하게 이루어 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측은 신혼 느낌이 물씬 나는 차오루-조세호의 ‘첫날밤’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26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차오루-조세호는 함께 커플 잠옷을 고르고, 첫날밤 만찬을 위한 준비를 하며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길 예정. 밀폐된 공간에 단 둘이 남겨진 이들 사이에서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커플 아이템으로 솔로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현관문 앞에 가지런히 놓인 커플 슬리퍼를 신은 이들은 행복함에 미소를 지었고, 함께 거울을 바라보며 양치까지 하는 등 신혼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오루는 조세호의 ‘큰 옷’으로 갈아 입고 나타나며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킴과 동시에,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알려져 ‘첫날밤’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웃음으로 중무장한 차오루-조세호의 로맨틱한 ‘두근두근’ 첫날밤 현장은 26일(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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