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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YG 이성경 vs SM 디오? “진행은 조인성!”

기사입력2016-03-2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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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남다른 진행 솜씨를 발휘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71회에서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열연했던 태항호가 출연해 조인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먼저 김구라가 “드라마 회식 때 SM과 YG의 대결이 펼쳐졌다는데, SM엔 누가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태항호가 “엑소 메인 보컬인 디오(도경수)가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태항호는 “안 그래도 디오에게 같은 소속인 규현 씨에 관해 물어봤는데, 안 친해서 잘 모른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이 규현에게 “조심해. 그 자리에 알파고 앉는단 말이야”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태항호는 “회식 때 노래방에 갔는데, 인성이 형이 디오와 YG 소속인 이성경에게 노래 대결을 해보라고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조인성 씨가 허참 씨 역할을 하나 보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에는 <치즈 인 더 트랩>의 ‘사이다 여신’ 배우 이성경, <괜찮아 사랑이야>와 <피노키오>의 신스틸러 태항호, 힙합비둘기에서 MBC 안성맞춤형 예능인으로 컴백한 가수 데프콘, 출구 없는 매력의 ‘철벽남’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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