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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이상윤, 영화 <날 보러와요> “가장 아쉬운 건 ‘나의 분량’”

기사입력2016-03-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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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영화 속 본인의 분량이 작아 아쉬웠다고 전했다.


20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날 보러와요>의 스릴러 커플 이상윤, 강예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평소 스릴러 장르 마니아라는 이상윤은 이번 영화촬영에서 분량이 작아 아쉬웠던고 전했다.


강예원은 “이상윤 씨가 더 많이 나온다”며 “난 대사도 별로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납치·감금·살인 용의자까지 강도 높은 스릴러물에 도전했던 강예원에게 “멘탈(?) 괜찮냐”고 묻자 “지금은 돌아왔다”고 답했다.



뒤이어 이상윤은 “극중 역할 때문에 체중 감량을 많이 해서 굉장히 예민해져 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예원이 “나 예민했었냐?”고 묻자, 이상윤은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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