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이 이경규에 대한 불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70회에서는 체력은 약해도 마음만은 슈퍼맨인 ‘승혁이 아빠’ 이윤석이 출연해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모든 집안일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국진이 “결혼한 지 몇 년 만에 아이를 가진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윤석은 “7년 만에 아이를 얻었다”고 답한 후, “임신을 위해 수없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윤석은 “3개월 됐을 때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아내가 절대 안정을 해야 해서 침대에서만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모든 집안일을 내가 다 했다. 그런데 생각만큼 힘들지 않았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윤석은 “왜 그런가 생각해 보니, 이미 이경규가 다 시켰던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윤석은 “이경규가 미리 알고 철저하게 나를 훈련한 것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할 사람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된 “아빠를 울려” 특집에는 이문세·이수만과 함께 80년대를 평정한 가수 유열, ‘응답하라 1988!’ 원조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소방차 정원관, 드라마 <여자를 울려> 속 ‘미친 존재감’ 배우 인교진, 웃겨야 사는 대한민국 1호 박사 개그맨 이윤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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