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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리뷰] 강하늘, 피에스타 린지에게 ‘초상권 무상 지원’

기사입력2016-03-1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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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가 강하늘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241회에서는 신곡 ‘미러(Mirror)’로 컴백한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케이윌이 정형돈을 대신해 특별 MC로 나섰다.


이날 린지는 “강하늘과 데뷔 전부터 서로 인생을 얘기하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에 MC 데프콘이 “강하늘과 자주 연락하나?”라고 물었다. 린지가 “전화 자주 한다”고 하자, 데프콘은 “그럼 강하늘과 즉석 전화 연결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린지가 “강하늘이 요즘 바빠서 받을지 모르겠다”고 하자, MC들이 “정말 친한 친구라면 촬영을 중단시키더라도 받을 것이다”라며 부추겼다. 결국, 린지가 강하늘에게 전화했지만, 이내 착신 거절 안내 음성이 나와 그녀를 무안케 했다.


이어 데프콘이 “아쉬우니 영상편지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이에 린지는 “하늘아, 네 이름 많이 써먹으라고 그랬지. 그래서 이렇게 써먹는다. 많이 도와줘. 우리 서로 잘되자”라며 훈훈하게 편지를 전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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