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이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주인공 이진욱과의 인터뷰 장면을 소개했다.
이날, 이진욱은 자기과시형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진욱은 3월 방송 예정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해군장교에서 복수를 위해 ‘블랙’으로 변신한 ‘차지원’역을 맡았다. 이 ‘블랙’이란 캐릭터를 표현해 내기 위해 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진욱은 높은 건물에서 고강도 와이어 액션에서부터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진욱은 “현장에 던져 놓으면 없던 힘이 생기더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찍어 놓고 보면 잘했다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학창시절에는 어땠냐는 질문에 “성실한 학생이었다. 친구 부모님들이 좋아했다. 학교 선생님들도 이런 친구가 되야 된다고 했다”며 자기 과시형 셀프 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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