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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리뷰] ‘마지막 시골여행’ 차오루, 먼저 떠나며 ‘글썽’

기사입력2016-03-0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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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가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먼저 떠났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13회에서는 피에스타 차오루가 합류해 아이들과 마지막 시골여행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아이들과 짧은 하루를 보내고 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나야 했다. 이에 김동현은 “차오루가 있어서 너무 편했다”며 인사를 건넸다. 차오루는 “오히려 사랑을 받고 가는 것 같다”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오루는 직접 끓인 도가니탕을 선물하며 “내일 아침에 모두 따뜻한 국물을 마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끝까지 챙겨주려고 하는 차오루의 모습이 참 예뻐 보였다. 먼저 가니 너무 슬프다. 차라리 오지 말지”라며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끝으로 차오루는 “짧은 시간을 같이 보낸 거지만 너무 행복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도시 아이들의 순도 100% 좌충우돌 시골살이를 보여준 ‘청정예능’ MBC <위대한 유산>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격투기선수 김동현,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야구선수 홍성흔의 자녀 화리와 화철,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의 자녀 준희와 준욱 등이 출연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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