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이세영, 대 선배들 앞에서 ‘19금 주사’ 부려?

기사입력2016-03-03 10:2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응팔> 이세영, 입담 터지다!


<라디오스타> 에 닮은꼴 스타들인 이이경-이세영-동현배-나연이 출연해 대체 불가능한 무한대 매력을 발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전매특허 성대모사부터 19금 발언까지 아끼지 않은 이세영부터,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한 이이경, ‘태양st’로 우뚝 선 동현배, 박진영 소식 알리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나연까지 아낌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시청률까지 수도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일(수)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연이 출연했다. 각자 류준열-김수현-태양-유진을 닮은 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연이 출연해 닮은꼴들보다 강력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세영은 “이세영씨 류준열씨에게 닮았다고 인정을 받고 나왔다고”라는 김국진의 말에 이어 류준열-유해진-류승범 등 전매특허인 성대모사 개인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세영은 이소룡에 빙의된 듯 쌍절권을 돌린 뒤 표정연기까지 해 보였고, 4MC는 “천의 얼굴이다~ 진짜”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



더불어 이세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비하인드를 대 방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규현이 “이동휘 씨는 감독님이 일부러 만들어 준 이세영씨의 러브라인을 없애 버렸다면서요”라고 묻자 그는 촬영에 들어가자 이동휘가 짜여진 스토리와는 다르게 했다며, “이동휘 씨가 ’입닥쳐!’ 이렇게 하는 거에요. 애드리브였어요~ 사전에 차단을 해버리더라고요”라며 단칼에 러브라인을 잘라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세영은 ‘19금 토크’로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응팔’ 회식자리에서 19금 주사를 부려서 모두가 당황을 했다고”라는 말에 그는 “제가 박나래 선배의 오른팔이에요~”라더니 대 선배들인 성동일-이일화-라미란 등이 있는 테이블에 앉아 19금 이야기를 했다고 밝히는 가하면, “소설 쓰는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약간 야한 거요”라며 대표작품을 이야기해 규현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매수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우연희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