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엄마의 마음? 27일 토요일 <쇼! 음악중심>에는 막내에서 청년으로, 청년에서 남자로 자라난 샤이니 '태민'의 두 번째 솔로 컴백무대가 있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로 유명한 샤이니에서 춤으로 인정받은 태민의 무대는 더욱 강렬하고 색다른 느낌이었다. 누난 너무 예뻐~ 를 외치던 바가지머리의 소년은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멋진 남자로 자랐다.(금발로 변한 바가지머리였지만)
그런데 자식이 자라나는 것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이런 것일까? 훌륭하고 멋지게 자라준 것은 고맙지만 왠지 모를 서운함이 있다. 그 귀엽던 태민이가 이렇게 자라다니... 하는 누나의 마음...
그 누나의 아쉬우면서 뿌듯하고 또 자랑스러운 그 마음을 이 기사에 담았다! 샤이니 태민의 두 번째 홀로서기 무대와 누나가 예쁘다고 말하던 어리던 소년의 무대를 동시에 만나보자!
강렬한 퍼포먼스! 혼자서도 잘해요
<쇼!음악중심> 태민 - 'Drip Drop + Press Your Number'
스타들의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MBC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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