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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유재석, "성적표 같은 시청률, 무거운 책임감 느껴"…'1인자의 고뇌' 털어놓다

기사입력2016-02-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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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솔직한 고민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을 맞이한 멤버들이 멘토들을 만나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혜민 스님에 "뭘 하면 재밌을까"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국민MC'의 자리에 걸맞는 고민이었다.


"재밌지 않으면 안 되는 거냐"고 반문하는 혜민스님에 유재석은 "성적표 같은 시청률이 매주 나온다. 저는 동료들과 오래 일하고 싶다. 그런데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무도 멤버 중 쉬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을때 힘들다"고 정형돈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혜민스님은 "힘들어하는 동료 옆에서 함께 버텨주는 것이 최고의 위로"라며 조언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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