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틱 능력자가 원하는 얼굴로 메이크업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레오 제이’라는 닉네임의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정상규 씨가 코스메틱 능력자로 등장했다.
정상규 씨는 자신이 모으고 직접 만든 화장품들을 공개하면서 “마음이 꽉 차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그는 부모님을 위해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는 등 효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신영이 “살이 너무 빠졌는데 <행님아> 때 통통했던 모습을 원하는 분들도 많다. 동안 메이크업 가능하냐”라고 요청했다. 김구라 역시 “턱을 넣는 양악 메이크업도 가능하냐”라고 얘기하자 정상규 씨는 직접 나섰다.
먼저 김신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면서 과학적은 근거를 드는 정상규 씨에 대해 출연진들은 안심했다. 김신영은 불안하다. 하면서 계속 웃으신다”라며 걱정했지만 막상 완성된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방송에는 메이크업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 코스메틱덕후, 어떤 모양도 만들어내는 미니어쳐덕후, 어떤 글자도 만들어내는 병뚜껑덕후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