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을게요~"
배우 정경호가 커피차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 촬영현장에 이정효 PD로부터의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커피차는 2013년 드라마 <무정도시>를 함께했던 이정효 PD가 정경호에게 촬영 힘내라고 보내준 것. 정경호는 제작진들과 커피와 쿠키 등 간식을 즐겁게 나눠 먹으며 이정효 PD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경호는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싱글대디 송수혁 역을 맡아 미모(장나라)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 10회 방송에서 미모가 수혁의 진심을 깨닫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24일(수)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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