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발 시즌2 마지막 이야기를 맞이한 출연진들이 최고의 매력남을 투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현은 4년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발 시즌2에서 최고의 매력남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등장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최고의 매력남' 후보로 "연예인이 되기 전 외모를 비관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는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순간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고 이유를 스스로에게 찾았다. 나에게도 뭔가 무기가 있었고 무기를 조금씩 갈고 닦으니 알아봐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현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못난 것도 없는 우리다.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주는 상 감사히 받겠다"는 인상 깊은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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