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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극 <가화만사성> 캐릭터컷으로 '드라마 예습' 해볼까?

기사입력2016-02-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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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주연배우들의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게 되는 훈훈한 가족드라마다.


16일(화) 공개된 사진을 통해 각 인물들의 성격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배우들은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상태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의 진가를 보여줬다.


먼저 ‘봉삼봉’ 역의 김영철은 당당하면서도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의 면모를, 원미경은 극 중 이름인 ‘배숙녀’에 걸맞게 숙녀처럼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어 ‘참기의 아이콘’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상우와 이필모는 김소연을 사이에 두고 있어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측할 수 있다. 이상우는 부드러움으로, 이필모는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 사이에 있는 김소연은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지호와 장인섭은 같은 포즈로 웃고 있다. 닮아 보일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앞으로 각 커플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2016년 2월 27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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