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은 중국 활동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황치열은 중국 활동을 하게 된 데 대해 “첫 개인 앨범을 준비하던 중 중국에서 섭외가 들어왔다”라고 배경을 털어놓았다. “쉽지 않은 기회인데 내 인생에 올까 말까 한 기회를 저버리기 쉽지 않았다”라며 중국행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3주 동안 상위권을 유지한 황치열은 다음 경연을 위해 빅뱅의 ‘뱅뱅뱅’을 준비했지만 중국어 발음은 물론 한국어랩까지 걸림돌이 됐다. 심지어 감기로 기침이 계속 나오는 등 난관의 연속었지만 본방송에서 춤과 노래 모두 기량을 발휘해 결국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완의 꽉 짜여진 하루 스케줄, 전현무의 템플스테이, 황치열의 중국 나가수 도전기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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