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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연휴를 수놓은 별들의 향연, '전설은 계속된다!'

기사입력2016-02-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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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설이 탄생했다! 이것이 각본없는 드라마?'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EXID가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체육돌' 탄생을 알렸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로 매년 이변과 반전의 연속을 보여주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한 <아육대>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명승부를 펼쳤다. 특히 EXID는 여자씨름과 단체양궁에서 우승을 차지고하고 여자 400m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윤두준과 레오가 맞붙은 풋살 경기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올해의 남자 육상 60m 종목에서는 비투비 '이민혁'이, 풋살 경기는 FC청담이, 남녀400m 릴레이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에이핑크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0일(수) 방송된 <아육대>는 8.8%%(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저력을 입증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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