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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김구라, 똠양꿍 라면 강한 향에 폭풍 재채기... 김흥국 '질색'!

기사입력2016-02-0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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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 향이 강한 외국 라면을 맛보고 질색했다.


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라면을 주제로 ‘트루라면 스토리’를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차오루는 자신이 좋아하는 곱창 맛이 나는 중국라면을 직접 끓였다.


김흥국은 중국라면 맛 보기에 나섰고, 국물을 떠먹자마자 질색하며 “향이 안맞는다”며 질색했다. 이에 김구라가 “너무 애기 같지 않냐?”고 타박하자 김흥국은 “애기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태국라면’을 소개하며 김흥국에게 맛을 보라고 강요했고, 김흥국은 “향 때문에 그런다”며 계속해서 거절했다.


결국 김구라의 강요에 못 이겨 태국의 똠양꿍 라면을 맛 본 김흥국은 라면을 입에 넣자마자 “이상하다. 태어나서 이런 맛 처음이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맛있다”고 감탄하며 라면 맛을 설명하던 중 재채기 터져나왔고, 강한 향 때문에 멈추지 않는 폭풍 재채기에 식은땀까지 흘리며 괴로워해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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