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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클럽 마니아 정준영, ‘텔레파시 댄스’ 대공개!

기사입력2016-01-2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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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클럽 댄스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63회에서는 꽃미남 로커 정준영이 출연해 작업 성공률 백발백중인 ‘텔레파시 댄스’를 공개했다.


이날 규현은 “정준영이 신사동 클럽에서 소파 위에 올라 춤추는 걸 봤습니다. 한두 번 올라가 본 솜씨가 아니던데 클럽 좋아하시나요?”라는 목격담을 읽었다.


이에 정준영이 “1-2번 테이블에는 제가 있고, 4번 테이블엔 에디 킴이 있어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가 “에디 킴은 뭐하는 친구야?”라고 물어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을 당황케 했다.



MC들이 클럽 댄스를 보여달라고 하자, 정준영은 “제가 춤까지 잘 추면 너무 완벽해지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텔레파시 춤을 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에디 킴의 촐싹거리는 춤을 따라 해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준영은 “팬들이 공연 때 선글라스를 벗어달라고 하는데, 프롬프터 봐야 해서 안 되거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규현이 “요즘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프롬프터를 보느냐의 싸움이죠”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날 방송된 “돌+아이돌” 특집에는 출연 없이 실검 1위에 등극했던 슈퍼주니어의 히든카드 려욱, 악기와 노래, 그리고 춤과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슈퍼주니어M 헨리, 핵폭탄급 돌직구를 날리는 32차원의 꽃미남 로커 정준영, 치명적인 매력의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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