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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애절한 발라드와 웅장한 밴드 사운드의 만남 (정동하_멀어진다)

기사입력2016-01-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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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멀어진다] 라이브


무너져 간다 너 없이 채우는 시간, 아무런 행복도 없어진 하루에
흐려져 간다 나의 기억 속에 선명했던 니 모습 점점 흩어진다



​[2015.06.11_피크닉 라이브 소풍 68]

2014년 발매된 정동하 첫 솔로앨범 수록곡 '멀어진다'
정동하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녹아있는 발라드곡.

<소풍>에서 특별히 밴드 '버스터리드'의 연주에 맞춰 불러
애절한 피아노 연주와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구성하였다.

멀어지는 감정을 이렇게 슬프게 표현하다니...
옛날에 멀어졌던 감정들이 다시 돌아와 슬프게 만드는 기분.




iMBC연예 스타뉴스팀 | 화면캡쳐 MBC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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