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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딸이 버젓이 있는데..." 유호린, 한진희 시계 가진 전소민에 '분노'

기사입력2016-01-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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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 뭐야? 훔친거야?"


25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재경(유호린)이 승리(전소민)가 가지고 있던 시계를 보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주(송원근)가 동천(한진희)이 서동그룹의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충격에 빠졌다. 이어 재경과 선우(최필립)는 동천이 홍주와 승리를 각별하게 편애하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예전에 통증을 호소하던 동천을 도와준 답례로 답은 시계가 고가의 물건이라는 사실에 황급히 돌려주려고 한다. 이어 홍주와 시계를 보며 회사에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를 엿듣게 된 재경이 "왜 회장님의 시계가 너에게 있냐"라며 승리를 졸지에 도둑으로 몰아갔다.



그러자 분노한 홍주는 "왜 그렇게 의심을 하냐. 이것은 한승리가 회장님에게 직접 받은 것"이라며 비호했고, 재경은 딸인 자신이 아닌 승리에게 물건을 건네준 동천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면서 시계를 선우에게 가져다준다. 이어 선우와 재경은 "회장님이 아무래도 친아들인 홍주를 각별하게 생각해, 그와 사귀는 승리까지 다르게 보시는 모양"이라며 초조해했고, 재경은 어떻게든 승리와 홍주를 회사에서 몰아내기 위해 애를 태운다.


한편 이날 환자용 간장을 개발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승리가 과거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재경에게 들키게 되었고, 선우까지 마주치게 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그 아이가 당신 아이었다는 것이 불쾌하냐"라며 선우에게 따지는 승리의 모습과, 이를 밖에서 듣게 되는 재경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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