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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X루나, 신곡 '사랑이었다'로 환상의 콜라보

기사입력2016-01-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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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루나, 음악 능력자들의 만남. 그룹 블락비 지코(왼쪽)의 신곡 '사랑이었다'에 에프엑스 루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더팩트 DB·남윤호 기자
지코·루나, 음악 능력자들의 만남. 그룹 블락비 지코(왼쪽)의 신곡 '사랑이었다'에 에프엑스 루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더팩트 DB·남윤호 기자

지코·루나,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꿀조합'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에프엑스 루나의 지원사격을 받아 신곡을 발표한다.


19일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수록곡 '사랑이었다'에 루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며 "평소 다른 장르를 추구하던 두 사람의 신선한 만남이 이뤄내는 조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이었다'에서는 루나의 보컬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지코는 자신의 감성을 루나의 감미로운 음색을 통해 전하며, 루나의 보컬에 무게를 싣고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루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보컬리스트로서 인정을 받았다. 지코는 랩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내며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에 두 실력자가 만들어낼 완성도 높은 음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코의 싱글 앨범은 오는 24일 밤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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