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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캐릭터? <가화만사성> 장인섭-윤진이, '삼봉家 사고뭉치들'이 온다!

기사입력2016-01-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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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트러블메이커~♪”


2016년 2월 첫 방송될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장인섭과 윤진이가 <가화만사성>의 공식 트러블메이커 2인 봉만호와 주세리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중식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장인섭, 윤진이가 평화롭던 삼봉家에 파장을 일으키는 사고뭉치 캐릭터 ‘봉만호’-‘주세리’ 역을 맡아 밉상능청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



장인섭-윤진이는 극중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 삼봉가에 첫 돌을 던지는 ‘문제 유발자’로 호흡을 맞춘다.


▶ 사고뭉치? 뒷수습이 제맛!

장인섭은 한미순(김지호)의 철부지 연하남편 ‘봉만호’역을 맡았다. 봉만호는 봉삼봉(김영철)-배숙녀(원미경)의 장남이자 봉해령(김소연)의 쌍둥이오빠. 그는 인생의 목표를 허세에 둔 인물로, ‘선 단독 사고 후 아내 처리’가 일상인 사고뭉치다.


장인섭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한 후 영화 <끝가지 간다>, <더 폰> 등을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로 떠올랐다. 특히 장인섭은 <가화만사성> 에서 쥐어박고 싶은 철부지 남편 봉만호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에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감초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 미모는 기본! 애교는 무기~!

윤진이는 꽃다운 미모와 귀여운 애교가 무기인 ‘주세리’ 역을 연기한다. 주세리는 평화롭던 삼봉가에 파란을 일으키며 가화만사성을 들었다 놨다 하는 감당불가 캐릭터로, ‘불여우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윤진이는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기변신을 꾀한다.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아온 윤진이는 ‘얄미움’을 연기해 시청자들의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과연 장인섭과 윤진이가 극중 <가화만사성>이 모토인 삼봉가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의 2016년 작품으로, 조은정 작가와 이동윤 PD가 가족 드라마로 의기투합한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가화만사성>은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후속으로 2016년 2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웨이브온엔터,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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