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양이 미스코리아에서 헬스트레이너가 된 사연을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레이양은 매일 2시간 씩 맹렬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양은 63키로 바벨 들기, 30키로 역기 들기 등 주 5회 2시간 씩 운동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엔 요가 강사였는데 당시 70키로 가깝게 체중이 늘면서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고민했다고도 과거사를 얘기했다.
“요가를 잘 한다 소리 듣는데 어디 좋은지 몰라서 헬스를 시작하고 머슬마니아까지 도전했다”는 레이양은 “네시간씩 운동하고 식단도 더 철저하게 했다”고 머슬마니아 2관왕이 된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UFC 세계 랭킹 7위 파이터 김동현과 2015 머슬 매니아 2관왕 레이양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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