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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비자금 문서 손안에 넣다 ’흥미진진 극 전개’

기사입력2016-01-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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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비자금 문서를 손에 쥐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되는 29회에서는 비자금 문서를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강일주(차예련 분)의 치열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화려한 복수를 위한 두 여자의 심리 전쟁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안길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비자금의 행방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 단서가 공개된다. 사라졌던 비자금 문서를 우연히 손에 쥐게 된 진형우(주상욱 분)와 강석현(정진영 분)에게 버림받은 강일주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일 오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몇 장의 문서를 들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을 배신한 신은수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가득했던 그의 눈빛의 변화에서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전개에 궁금증이 모인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진형우가 비자금 문서를 차지하게 된 경위와 그로 인한 그의 심리 변화가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신은수와 진형우, 강석현과 강일주에게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일일 전국기준) 전날 방송된 <화려한 유혹>은 12.1%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iMBC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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