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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김숙♥윤정수, '시청률 결혼 공약' 언급! "6.9%에서 하차하겠다"

기사입력2016-0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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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윤정수가 시청률 결혼 공약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예능 총회 특집을 맞아 대세 예능인들과 함께 올해의 예능 트렌드를 전망해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가상 결혼 생활중인 김숙과 윤정수에게 "두 분이 실제로 결혼하셨으면 하는 분이 많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김숙은 "남 일이라고 막 얘기하신다"며 정색했다.



유재석이 시청률 공약을 언급하며 "진짜 지키실 거냐"고 묻자 윤정수는 "6.9%에서 하차할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숙도 "윤정수씨 방송 보지 말라는 피켓 만들고 있다. 명동 가서 시위한댔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두 사람에 "두 사람은 이혼하더라도 결혼할 가치가 있다. (한 몫)쥐고 헤어지면 된다"고 말해 유재석의 야유를 받았다. 이경규는 "너무 지나치게 말씀하시는 것 아니냐"는 유재석에 "지나치게 얘기하라고 나오라고 한 것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 이날 김숙은 송은이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2015년은 여성 예능인이 살아남기 힘든 해였다"고 안타까워하며 "송은이씨도 일이 없어서 적성검사를 받았다. 사무직이 나왔다더라. 자기는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며 43살 나이에 엑셀 배우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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