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국민예능 <무한도전>이 중국판 <대단한 도전>으로 방송된다.
6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중국판 <대단한 도전>의 제작발표회 현장 소식을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예능 <무한도전>이 중국으로 진출한다.
지난 달, 상하이에서는 중국판 <대단한 도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이날 <대단한 도전>에 참여할 6명의 멤버들도 공개됐다. 6명의 멤버는 대륙의 유재석, ‘화샤오’를 포함해 개성 넘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중국판 <대단한 도전>에는 MBC ‘무한도전’ 제작진들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다. ‘무한도전’의 인기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제작된 중국판 <대단한 도전>은 12월 6일 중국 CCTV1에서 첫 방송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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