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우가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 안무를 완벽 재연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56회에서는 4년마다 MBC 음악예능으로 기사회생하는 <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 가수 김연우가 출연해 깜찍한 걸그룹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연말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공연마다 아이유, 엑소 등 숨은 댄스 실력을 발휘했던 그는 “이번엔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살짝 공개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자 김연우는 무대 중앙으로 가서 ‘라이언 하트’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요염한 손동작과 깜찍한 표정까지 완벽하게 따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된 ‘MBC의 아들과 딸’ 특집에는 <그녀는 예뻤다>의 모~스트스러운 배우 황석정, <복면가왕>의 넘버원 보컬리스트 김연우, ‘힘을 내요~ 슈퍼파워’로 예능계를 접수한 개그맨 김영철, 10년 개근에 빛나는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박슬기, 송중기와 여진구를 쏙 빼닮은 배우 김민재가 출연해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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