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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박준면, “다시 태어나면 이영애로 살래” 여신 미모 ‘극찬’

기사입력2015-11-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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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이 이영애의 여신 미모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55회에서는 ‘감초 연기의 달인’ 박준면이 출연해,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이영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먼저 김국진이 “다시 태어나면 이영애로 살고 싶다고?”라며 묻자, 박준면은 “사람이 아주 아름답다”라며 이영애의 모습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준면은 이영애에게 “‘언니 말 편하게 놓으세요’라고 했더니, ‘언니라고 하지 마’라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영애가 자신의 결혼 기사를 보고 선물을 가득 보내줬다며 그녀의 마음씨를 칭찬했다.



이때, 배우 황미영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박준면 아역 오디션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황미영이 “이렇게 캐릭터가 자주 겹쳐서 만난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가 “(드라마 배경인)조선 시대에는 덩치가 큰 사람이 희귀했었는데?”라며 의아해하자, 박준면이 정색하며 “그러면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의 여자)” 특집에는 농염한 섹시미로 대한민국 남심을 뒤흔든 브아걸의 나르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박준면, <웃찾사>의 ‘빅마마’이자 치명적인 귀여움을 갖춘 개그우먼 홍윤화, 영화 <족구왕>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 황미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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