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과 러블리즈의 캠페인송 ‘O2’가 완성됐다.
21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윤상이 러블리즈와 캠페인송의 멜로디를 구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과 러블리즈를 도와줄 게스트로 ‘으르렁’의 작사가 서지음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서지음은 특유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가사 제안에 나섰고, 후반전 5분을 남기고 캠페인송 제목을 ‘O2’로 정하며 노래를 완성시켰다.

이어 윤상이 “완곡 다 들려드리겠다”고 제안하자, 서지음은 “크레딧에 제 이름 빼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러블리즈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O2’가 공개됐고, 마리텔 스타일의 ‘금연광고 캐페인송’으로 꾸며진 러블리즈의 뮤직비디오는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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