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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감 잡은(?) 이말년, ‘이 얼굴이 러블리즈?’

기사입력2015-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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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이 러..러블리즈라고요?’

21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웹툰작가 이말년이 러블리즈의 앨범자켓을 제작한다.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이말년은 후반전이 시작되자 “이제 감 잡았다”며 채팅창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자신만만한 이말년이 꺼내놓은 다음 아이템은 같은 날 윤상의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러블리즈’의 앨범 재킷 그리기.



이말년은 러블리즈 타이틀곡의 제목인 ‘아츄(Ah-Choo)’에 어울리게 재채기를 하고 있는 여성의 표정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네일아트에 손앤박이 기미작가에게 선보였던 숙취 메이크업까지 그대로 재현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러블리즈를 그리던 이말년은 다른 사람이 누군지 물어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그림을 그리는 팁으로 ‘이마에 낙인찍기’를 소개하며 지난 방송 ‘서유리 그리기’에서와 동일하게 그림 속 여성의 이마에 ‘러블리즈’라고 적어 넣어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충격적인 비주얼의 러블리즈 앨범 재킷과 러블리즈의 반응은 21일(토) 밤 11시 15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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