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궁 투어 중 어린 아이에게 사과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광희가 궁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는 '무도 투어'를 위해 궁 투어에 나섰다. 신하들의 품계가 적힌 품계석을 관람하는 중 광희는 한자 '정구품'을 읽지 못했다. 그런 광희에 얼굴이 화끈해진 유재석이 같이 관람하던 관광객들에게 대신 사과했다.
이어 덕수궁의 중심 전각 중화전으로 향했다. 가이드는 중화전 안에 위치한 일월오봉도에 "지갑 속 만원에도 일월오봉도가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이 지갑을 열어 확인했다.
이어 화들짝 놀라며 앞의 어린이에게 "이거 봐라. 몰랐다"며 보여주었다. 어린이는 "아, 깜짝이야"라며 놀랐고 유재석은 멋쩍어하며 사과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