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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사위 아들 삼은 조이 父, 육성재에 “아들!”

기사입력2015-11-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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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조이 아버지와 통화했다.

7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와 조이의 한강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에게 한강으로 나가자고 제의하며 한강가면 맥주를 한 잔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육성재는 조이와 함께 술을 마셔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기 위해 조이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이의 아버지는 육성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아들!”이라며 친숙하게 대했고, 육성재는 조이의 '첫 술'을 함께 해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평소 술을 좋아하시는 조이의 아버지는 흔쾌히 두 사람의 맥주 데이트를 허락하며 "(조이) 잘 지킬거야?"라고 물었고, 육성재는 "잘 지키겠다"고 답했다. 이에 조이의 아버지는 "네가 더 큰 문제 아닐까?"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육성재는 두 번째 장인과의 통화에서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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