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아이는 못 낳아도 키울 수는 있잖아!”
5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예고편에서 만삭이 된 인성(이수경)이 회사에 계속 남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정근(강경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애자(김혜옥)와 눈물의 화해를 한 딸들은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애자 역시 자신이 평생을 바쳐왔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데...
한편 만삭이 된 인성이 계속 회사에 다니며 일을 하자, 정근의 걱정은 점차 커져간다. 그러자 인성은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의견을 드러내며 “남자가 아이를 낳지는 못해도 키울 수는 있지 않냐”라며 정근에게 제안하는데...?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는 싫다는 인성! 과연 마초적인 성격의 정근이 이 의견을 받아들일까?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