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딱 너같은 딸 리뷰] “김혜옥에게 신장 기증” 이지훈, 우희진 결심 알았다!

기사입력2015-11-03 23: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지훈이 우희진의 신장 이식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았다.

11월 3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가성진 극본, 오현종-박원국 연출)에서 우재(이지훈)는 지성(우희진)을 병원에서 발견하고 쫓아간다.





“지성아, 어떻게 된 거야?”라고 나선 우재에게 지성은 “실은 엄마한테 신장 드리려고”라며 사실을 밝힌다. “신장기증자가 당신이었어? 왜 얘기 안 했어?”라며 놀라는 우재에게 지성은 “내가 드린다고 하면 엄마가 안 받으실 거야”라며 그동안 모른척 했던 이유를 설명한다. “그래도 그렇지. 식구들이 서운해하고 있어”라며 염려하는 우재에게 지성은 “절대 말조심해요”라고 신신당부한다.

지성의 바람과 상관없이 이 사실은 곧 가족들에게 알려진다.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