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좀 이상해!”
2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예고편에서 판석(정보석)이 말을 하지 못하는 일시적 실어증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딸 정이(조우리)와 선재(윤종훈)의 사이를 차마 인정하지 못하는 판석은 갑작스러운 정이의 임신 소식에 그만 충격으로 몸져눕는다. 이어 정신을 차린 그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충격에 횡설수설하고, 이를 본 며느리 인성(이수경)은 당황하며 급히 정근(강경준)을 부르는데...
한편 희성(정혜성)은 투석을 받으며 고통 속에서 병마와 싸우는 애자(김혜옥)의 모습에 괴로워한다. 이어 희성은 신장이식 가능 여부를 판별할 검사조차 받으러 오지 않는 언니 지성(우희진)을 향한 모진 말을 내뱉으면서 갈등을 키우는데...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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