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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리뷰] “나보다 더 개방적” 봉만대, 아내와 장인 자랑

기사입력2015-10-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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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이 개방적인 환경인 처가에 대해 얘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개방남녀 VS 보수남녀’를 주제로 이야기판이 벌어졌다.


“아내는 나보다 더 개방적”이라면서 봉만대 감독은 “결혼 전 처가살이했는데 장인이 야한 동영상 틀어놓고 시청각 자료로 식구들 모아놓고 성교육했다”고 밝혔다. 건설업에 종사한 장인은 해외 출장을 많이 다녀서 개방적이었다고.

봉만대 감독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밝혔다. 충무로 조감독 시절 광고일을 배우러 갔다가 아내와 알게 된 봉만대 감독은 3년 후 연락해 바로 만나고 키스와 포옹을 거쳐 바로 연인 사이가 됐다고 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는 봉만대, 낸시 랭, 박지우, 박현빈, 박기량, 안세하, 타쿠야,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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