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보니 신승훈이 인정할 정도의 실력자?
28일(수)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을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하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신승훈은 자신의 신곡 피처링을 맡은 배우 김고은과의 ‘녹음 에피소드’를 대 방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MC윤종신이 “배우 김고은 씨가 피처링을 했다고~”라면서 운을 띄우자, 신승훈은 “김고은 씨의 목소리에 에어가 있어서 제 목소리랑 잘 맞을 것 같았다”고 밝히며 그에게 피처링을 부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두 세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35분-40분 만에 녹음을 끝냈다”면서 김고은의 연습량과 노래실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신승훈과 김고은의 녹음 에피소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서 신승훈은 ‘즉석밥 찬양론자’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즉석밥 종류를 읊으며 그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추천하는가 하면, 짠내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신승훈의 ‘싱글라이프’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은 2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