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 마음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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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힙합에 빠져있을 때 ‘사회비판이 리얼 힙합이지!’라고 생각했을 때
에픽하이의 ‘love love love’은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했다.
사랑하고 이별하면 누구나 겪는 이야기를 나열했을 뿐인데 왠지 모르게 감성적이 되곤 했다.
분명 신나는 힙합 라이브에 맞춰 손을 흔들고 공연을 즐기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씁쓸해지는 이 기분은 뭘까?
‘가장 인상 깊은 노래 가사가 뭐야?’ 라고 물었을 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르죠, 사실은 당신만 모르죠.’
신나는 힙합 무대와 노래지만 여전히 늘 가슴에 박혀 아픈 노래다.
[2014.10.18_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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