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러운 말투, 푹 빠지게 되는 목소리, 훈훈한 외모까지 가진 그의 매력 속으로.
<라디오 스타> MC 규현과 가수 규현은 달랐다. 툭툭 던지던 말투도 무대 위에서는 차분한 목소리의 노래로 변하고, 장난꾸러기 같던 모습도 감성적인 발라드 가수로 변한다. ‘팔색조 매력’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얼마 전 솔로 앨범 ‘밀리언 조각’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 그의 솔로 무대들을 모아보았다.
▶ <쇼!음악중심> 규현 – 광화문에서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가을 캐롤’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적셔주었다.
“내가 좀 노래를 잘 하긴 하지.(뿌듯)”
▶ <쇼!음악중심> 규현 – 밀리언조각
25일(토) <쇼!음악중심>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컴백! 역시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쓸쓸한 가을남성으로 변신해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르는 사람 얼굴이 이렇게 잘생겼답니다~”
▶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 야생화 (원곡 : 박효신)
26(일) <복면가왕> 속 ‘명탐정 콜록’의 정체는 규현이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샀던 그! 알고 들어도 이 목소리는 재생을 멈출 수가 없다.
“나야 나~ 규현~”
앞으로도 많은 무대를 통해 ‘규현’만의 좋은 목소리와 노래 들려줄 수 있길 바란다. 물론 <라디오 스타> 속 장난꾸러기 MC 규현도, 슈퍼주니어 귀여운 실세(?) 막내 규현도 언제든 환영이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iMBC 현장포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