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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찍기신 강림' 솔비, 바보 어벤져스 승리로 이끌었다

기사입력2015-10-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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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에게 '찍기 신'이 강림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솔비가 김구라를 제압하고 바보 어벤져스를 승리로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보 어벤져스들은 뇌섹남 오형제들과 대결을 펼쳤다. 찍기 감각으로 OX퀴즈에 강한 솔비가 출격해 전현무, 정준하를 순서대로 상대했다.

정준하와의 대결 중 솔비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투입했던 해전이 무엇이냐"는 문제에 "사천해전"이라고 답하며 정답을 맞췄다. 이는 김구라도 몰랐던 문제였고, 솔비는 "영화 ‘명량’을 재미있게 봐서 이순신 장군에 관련된 책을 읽어서 알고 있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남다른 감각으로 찍기 신공을 보여준 솔비는 김구라와 맞붙어 마지막 문제까지 찍기로 정답을 맞추었고 바보 어벤져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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