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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곽시양♥김소연, 끈적끈적 '포도알의 유혹' 상황극 완성!

기사입력2015-10-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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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과 김소연이 집들이 중 상황극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이수지가 곽시양-김소연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집들이를 온 짓궂은 손님들을 위해 즉석 상황극을 연기했다.

정경호의 큐 사인에 맞춰 연기에 들어간 김소연은 시작부터 웃음이 터져 난감해했고, 정경호는 “한 번에 갑시다”라며 감독의 포스로 압박했다.



이어 곽시양은 사과를 깎고 있는 김소연의 등 뒤로 다가가 “꼬마아가씨”라며 느끼한 목소리로 불렀고, “난 사과 말고 포도”라며 속삭였다. 이에 김소연은 터지려는 웃음을 애써 참으며 연기에 몰입했다. 하지만 결국 김소연은 부끄러움에 NG를 냈고,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불만은 폭주했다.


이에 이시언과 윤현민, 정경호의 디테일한 요구들이 더해져 두 사람의 상황극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뒤이어 두 사람은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했고, 지켜보는 사람들마저 부끄러워지게 만드는 ‘포도알의 유혹’ 상황극을 완성시켰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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