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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만점 채소를 찾아라? 가을 밥상의 감초 ‘오이’

기사입력2015-10-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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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기 쉬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건조한 환절기 날씨까지 건강한 가을을 나기 위한
방법은 오이에 있는데 초록빛으로 유혹하는 가을철 맞춤 채소 오이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활력 만점 채소를 찾아라? 가을 밥상의 감초 ‘오이’




살이 찌기 쉬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거기에, 건조한 환절기 날씨까지 건강한 가을을
나기 위한 방법은 오이에 있다.




오이는 주로 여름에 심어 가을에 수확하는 가을 오이는 병충해에 강해 수확량이 많고.
과육이 단단해 피클이나 김치 등을 담가 먹기에 좋다.



오이는 가시가 뾰족하고, 꼭지 부분이 거칠수록 싱싱하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고,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까지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1등 공신이다.



이뿐만 아니라 칼륨 함량이 높아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이뇨 작용도 탁월하다.



오이는 수확하는 방법도 간단한데 오이 꼭지를 1.5cm 정도를 남기고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오이는 성장 속도가 빨라 하루만 수확 시기를 놓쳐도 너무 커져 버려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상품가치가 떨어진 오이는 팩이나 오이피클 등으로 활용하면 되는데 오이 팩을 할 때는
감자 칼을 이용하면 일정한 구께로 자를 수 있어서 좋다.



수확한 오이로 다용한 요리도 할 수 있는데 입맛을 돋우는 데 일등공신인 오이소박이김치부터
쫄깃한 우렁이와 아삭한 오이의 만남인 매콤 달콤 우렁이 오이무침까지 만들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닌데 시원한 맛이 일품인 오이냉국과 추억이 가득한 오이국수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밥상 위의 밥도둑! 오이 많이 먹고 건강한 가을 보내보자!

iMBC연예 최희연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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